추억의 믹스커피, 밀레니얼세대와 호흡하다 Maxim 모카다방
커피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믹스커피에 대한 젊은층의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대체로 아재 커피, 탕비실 커피, 자판기 커피 등.. 다소 올드하고 세련되지 못한 컨셉 이었습니다. 맥심과 플레이니트는 이를 기회로 삼고자 했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가치있고 좋은 것. 맥심 모카골드가 2030에게 바로 그런 가치를 지닌 믹스커피가 되게하자.’ 플레이니트의 생각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만의 커피가 되게 하는 시간, 3DAYS
아날로그감성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소소한 경험을 통해 맥심 모카골드가 일상 속 나만의 커피가 될 수 있는 시간은 3일이면 충분합니다. 천천히 흘러가는 다방의 시간 속에서 한잔의 커피를 타는 시간, 타주는 시간을 모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커피 보다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제주 바닷가 “모카다방”
3일의 이벤트와 2개월 간 카페 전체 운영 총괄 /  특별한 이벤트와 콘서트 연출 / 성공적 카페 운영으로 이벤트 이후 맥심 모카 거리 조형물 제작 2015년 제주도에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카페가 아닌 이야기가 있는 <모카다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 모카골드 광고모델이었던 황정민 씨, 김우빈 씨가 일일 다방 주인이 돼 커피를 대접하고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진짜 다방 같은 느낌을 주고자 기획했습니다. 운영 기간 중 약 8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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